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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겨울사역에 많이 바쁘시죠?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로마카톨릭 너무 신선했고
다시 교회사에 대해 깊이 도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교수님의 직강 시간이 너무 짧았구요...
그러나 여기에 좋은 강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한 달 뒤면 우리 청년들과 함께 만나게 되겠네요.
그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세상이 성탄이라 들뜨고, 심지어는 교회까지 휩쓸려 가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와
바른 신학이 살아있는...
이 시대를 반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기를 고민하여 기도해 봅니다.
사역에 많은 열매와 역사가 있길 바라며
한 달 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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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emtc_004
이렇게 다시 홈페이지에서 뵙게되어 기쁩니다. 저 역시 지난 학기 과목을 통해 황우섭 전도사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좋은 과목이지만 좋은 강의였는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강의를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것을 다음부터는 시정해서 발표를 적게하고 강의시간을 많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강학생들이 많아서 쉽지마는 않지만 . . . 다음학기에는 뵙지 못하겠고, 항상 2학기에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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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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