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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수님...
첫 강의부터 시간과 장소의 여러움에도 불구하고 저희교사들에게 감동의 그리고 참으로 잠자고 있던 저희의 신앙을 일깨워 주심을...
강의가 끝나고 저도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유치부 총무선생님이었는데요,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피곤할텐데... 늦게까지 강의 내용을 되새기며 있다는 말에 저도 감사했답니다. 좀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로마서 5:5절 꼭 외우고 깊이 묵상하며 가렵니다. 오늘 하루 단비로 우리의 땅을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저로 그분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교수님 담주까지 강건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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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emtc_004
이미 많은 기도로 준비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전도사님께서 수고가 많았습니다. 은혜는 전하는 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만이 역사하실 따름입니다. 물주는 자나 심는 자는 아무 것도 아니지요. 오직 자라게 하시는 주님만이 은혜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에 뵙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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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6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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