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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대를 다니고 있는 안재만이라고 합니다.
수업을 듣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시간의 흐름속에
추억이라는 자취만 남기고 보고 싶은 마음만 생깁니다.
많은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지혜가 부족하여 교수님의 수업을 전부 이해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교회사의 흐름을 잡을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사는 흐르고 시간도 흐르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기도해 주세요.
교수님 몸건강하시고 늘 은혜 가운데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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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emtc_015
안재만님, 반갑습니다. 뚜렷하게 안재만님을 기억합니다. 늘 진지한 질문을 던지면서 성실하고 바르게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자하는 자세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남은 학기를 잘 배우고 또 주님 안에서 배울 수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in Christ,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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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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