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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은성 교수님 !
그간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저 장이권 목사입니다.
올해가 몇 시간 남지 않았군요.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2009년에는 이 보다 더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사학교 후원금을 적은 액수나마 오늘 오후에 국민은행에 입금하였습니다.
2009년 1월에는 [산상수훈교회] 이름으로 예배당을 마련하여 첫 예배를 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여건이 허락된다면 교수님을 모시고 예배드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참 재미있는 ucc와 한편의 설교를 청취하였습니다(주기철 목사님 순교/ 학개 2장의 설교을 듣고 은혜 받았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임마누엘.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마지막날에
제자 장이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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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사랑하는 장이권 목사님,
반갑습니다.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운데 시작하시는군요. 정말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중한 후원금을 감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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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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