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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라은성 교수님!
아름다운 봄입니다. 조금있으면 노오란 개나리 꽃이 필것 같아요.
바쁜 일상이지만 따스한 봄날의 기운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학교에서만 뵙다가 처음으로 홈 페이지에 들어와 몇 자 적습니다.
매 강의마다 열강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성곤, 이송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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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예 저 역시 강성곤 전도사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학부시절에 가슴에 "예수 천당"이라는 띠를 두르고 다니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커플(campus couple)로서 귀한 모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하고 강의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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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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