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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내일이면 떠나시는군요. 가족을 만날수 있는 설렘에 가슴 벅차겠지요
잘 다녀오시구요. 언젠가는 가족이 함께 하셔서 마음놓고 우리 성지교회를 이끌어
가실날이 오리라 기대하면서 떠나는 이상 이쪽의 모든 근심은 하나님께 맡기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족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들을 충분히 즐기시기고 편한
휴식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잘 다녀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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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감사합니다 설아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한 층 가벼워집니다. 성지교회가 저의 가족과 같기 때문에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위해 간절히 미국에서도 기도올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평안으로 지내시기를 기도올립니다. 세 주 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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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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