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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사명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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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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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놀라운 사건을 이번주에 접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특별히 이단과 정통을 듣는 원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위해 잘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청년부(대학부)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주에 저희 교회에 한 청년이 나왔습니다. 초신자려니하는 마음에 사랑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접하고 교제도 했습니다. 요즘 저희 교회 청년부가 많이 부흥하고 있는 상황이라 계속되는 초신자들을 교육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한영혼 한영혼 절대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많은 정성과 시간과 애정을 쏟습니다.
그런데 청년부 예배 시간에 찬양을 이상하게 부르더니 교리성경공부 시간에는 그냥 혼자서 뭐라고 계속 중엉거리더니 나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 형제의 눈빛입니다. 그 형제의 눈빛은 뭐랄까 좀 쫒기는 듣한 느낌과 억눌려 있는 듯한 분위기 그리고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청년들과 제대로 눈을 맞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형제가 '하나님의 교회'라는 집단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이더라구요. 왜 그 청년이 우리 교회에 왔을까 고민하던 중에 저희 교회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이단 청년이 처음에는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서 교회에 잘 다니던 청년들이나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로한답시고 자신의 이단 교회로 데리고 간 사건이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그나마 초교파적으로 교회연합이 잘되어 있기에 이러한 정보들이 잘 교환되어서 사전에 미리 어느정도 방어막을 세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들은 무척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금번 저희 교회에 왔던 그 청년은 아마도 저희가 부르는 찬양과 다른 찬양을 부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교리 공부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왜 저희 교회에 왔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이단을 위한 사역자들의 준비와 영적 무장 그리고 지적 정립이 매우 시급하게 준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교회를 분열시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도록 만드는 이단을 교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더욱이 회심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옛 자신들의 교리와 신앙의 관념을 가진 이단 개종자들에 대한 대책을 교회는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서, 금번 이 과목이 저에게나 저와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 모든 원우님들에게 도전과 재정립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평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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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혁승 |
교회사 자료실에 안산홍 증인회 관련 자료 올려 놓았습니다.
![]() 2004/10/13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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