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교수님 수고하십니다.

2004/11/23

장태영 님의 글입니다.

교수님 수고하십니다.
어느덧 일년 두 학기가 마무리되어 가는데
나에게 얼마나 결실이 있었나 되돌아 보니
너무나 부족한 나날을 보낸것 같아서
하나님께 죄송하고 열성을 다하여 가르치시는
교수님들께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교수님 일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과 교수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다짐해 봅니다.
교수님 건강과 가정과 사역에 하나님의
각별한 보살피심이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한 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은

자극적이진 않는데 여운이 긴..

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