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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한지 한주간이 지난는데 벌써 교수님이 보고싶군요.
미국에 무사히 도착하셨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이제 미국에 가셨으니 다음학기에나 뵙게 되겠군요?
이번학기에도 변함없는 명강의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또 한학기를 보내면서 새해를 준비하고 다음학기를 준비합니다.
또한 교수님의 강의을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뵙는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김영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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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보고싶은 김영덕님,
밤에는 생계를 위한 노동을 기쁨으로 여기면서 가족을 보살피고, 낮에는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뵐 때마다 머리를 숙이고 싶습니다. 늘 밝은 얼굴을 하면서 앉아서 연하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귀감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압니다. 그 정하신 때와 일을 위해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줄 압니다. 또한 논문을 쓰시겠다고 하셨기에 그 약속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과 하시는 일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Happy Holidays!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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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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