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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무런 댓가없이 교수님의 강의를 청강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낯선 단어들과 이름들 이었만 시간이 지날수록 교회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을 일목요연하게 잡아주셔서 신앙의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부패함속에서도 하나님을 위한 교회를 보존하시며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이루시는 구속사를 보는 기쁨,
하나님을 향한 온전하고 바른신앙을 찾고자하는 열정들의 소유자인 신앙의 거장들과만나는 설레임과 흥분,
감히 그분들의 신앙앞에 고개들 들수 없지만 그 분들의 발자취를 더음며
주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를 배웁니다.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신 강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동안 계획하신 일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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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김애경 집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이렇게 홉페이지가 있어 소식을 듣게 되니 말입니다. 그래요 . . . 창원으로 이사는 잘 가셨어요? 이제 잘 정착하셨죠? 물론 이미 창원에 사셨기 때문에 어려움은없겠지만 그래도 다시금 이사하고 정착하는 일은 언제든 흥분도 되지만 짜증도 나지요. 2월 집회 때에 뵐 수 있겠네요. 부군 집사님은 같이 창원으로 오셨나요? 안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손목사님에게도 말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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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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