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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학생시절 부산에서 다녔던 교회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당시 전도사님이셨는데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황창영이라고 합니다.
부고선배님이신 영종이형따라
처음 그곳에 가게 되었구요.
고3. 대학들어가면서
못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마음속엔 늘 신앙에 대한 생각은 있었으나
다가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아이들과 시골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 전 경북 작은도시에서 개인병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아직 어려서 시골에서 생활해보는것도 괜찮다 싶어서
이사했구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아뭍든 너무 반갑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이렇게 온라인상으로나마 뵙게 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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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창영이구나!
그래 기억난다.
얼굴이 가물가물하지만 뚜렷하게 기억난다.
그때는 머리카락들을 깍았지 그래서 아마 피부가 조금 어두웠든지 했을 것 같아. 내 기억이 맞는다면 . . . 어디서든 주님을 경외하면 살아간다면 귀중한 일이라 믿는다.
다시 소식을 전하도록 하자.
Eun
![]() 2011/09/16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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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영 |
감사합니다.
늘 늦게라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아이 둘재우고 왔습니다.
지금은 진료실이구요.
고요한 시골 냄새가 나는곳입니다.
당시 기억으론. 저에게 참 따듯한분인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모든 학생들에게 그러시었겠지만.
당시. 어려운집안환경에 내성적인성격까지 .
그것도 사춘기시절이라서 나름 많은 고민과 방황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우연하게 영종이형을 만나서 초량동에서 수정동까지 걸어서
교회갔던기억이 나구요.
당시 . 그행복한 기분. 따듯한 기분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름 그 순진하던 고등학생이
이젠 40중반의 시골병원장이 되어 있네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2011/09/16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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