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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전화를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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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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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전화 연락 드렸던 총회신학원의 지혜만 전도사입니다.
정통과 이단이라는 수업을 통해 한 학기 함께 수업을 했을 뿐인데..
교수님께서 주셨던 인상이 매우 강렬했던 터라..
세시간 후면 함께 나누어야 할 내용에서 떠오른 의문점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짧게 나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송구스럽습니다.
학교에서 또 명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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