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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 카인드'(The Forth Kind)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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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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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카인드’(The Forth Kinds)는 영화가 1월 25일에 한국에 개봉됩니다. 공포영화이지만 일반적인 공포영화처럼 재간을 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저속한 언행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네 종류의 외래인을 접하는 자들의 내용’입니다. 1960년대 이래 일어난 아라스카주의 노음(Nome)에서 심리학자 애비게일 테일러(Abbigail Tyler)의 경험담의 얘기입니다. FBI는 매년 보고되는 실종신고자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먼 곳에 살고 있던 그녀는 이상한 꿈들과 잠에 들지 못해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을 치유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자신들의 창문 밖에 있는 부엉이를 한결 같이 보므로 무기력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최면술을 사용하여 그들의 잠재의식을 녹음하므로 그들조차도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망각하는 것을 기억시킵니다. 1972년 상당한 수가 외래인들을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UFO가 관찰되면 첫 번째 종류가 시작됩니다. 그것은 목격(sighting)이고, 두 번째가 외래인들이 존재한다는 증거(evidence)이고, 세 번째가 그들과의 접촉(contact)이고, 네 번째는 유괴(abduction)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그녀가 발견하게 되는 것은 자신의 삶과 마을 전체에 있는 무엇인가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포스 카인드’는 실제 사건을 바탕한 영화이지만 영화 내용이 사실인지는 불확실합니다. 영화에서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노음의 주민들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의 전반부는 천천히 사건들이 진행되다가 갑작스럽게 사건들이 진행됩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무시무시한 장면들로 인해 손을 꽉 잡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시청자들을 긴장시킵니다. 모든 장면들은 경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했다고 하지만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UFO를 봤다고 증언합니다.
침대에서 최면술에 걸린 한 남자는 갑작스럽게 튀어 오르기도 하고 귀신의 목소리를 발하기도 합니다. 초자연적인 기괴한 일들이 진행됩니다. 무엇보다도 끔찍한 장면은 그녀 자신이 최면에 걸려 귀신의 소리를 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하나님이다!”고 외칩니다. 어느 저녁 시간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지도자는 그분이 하나님일 수 없고 그분인 척했다고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라면 그들의 창조자임을 증명해야 한다고 억지 주장합니다. 이렇게 ‘포스 카인드’는 신앙, 가족, 귀신, 그리고 수많은 공포들로 가득 찬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내용을 믿을 수 있다는 것에는 의심이 듭니다. 그냥 귀신적인 이야기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허무함을 느낄 것입니다. 영적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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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우 |
그 영화는 사실 저에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그것보단 수메르 문명의 대해서 그 점토판들이 구약을 쓰기 1000년전에 이미 기록이 되었다는 것에서 혹시 교수님께 답을 들을 수 있는지.. 아님 우리 기독교인들이 거기에 대해 어떻게 공부를 하고 그렇게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시중엔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비롯해 많은 수메르의 관련된 책들이 있고, 그 책들의 내용은 대부분 성경은 수메르를 베꼈다는 내용들입니다. 성경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반박하는 어떤 책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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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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