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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지에 말씀을 전하게 되었읍니다. 남대문 새벽 배식에서 말씀을 전하시던 목사님께서 일이 생기셔서 뉴질랜드로 한달정도 예정으로 떠나시게 되면서 바톤이 내게로 넘겨졌읍니다. 지금 내일 전할 말씀을 고민하고 있지만 마땅한 주제가 생각이 나지않아 머리를 싸매고 있읍니다. 그곳은 조금은 거치른 곳이라서 평상시 우리의 말씀으로는 통하는 곳이 아니라서요. 과연 무슨 말로써 그들에게 가까이 갈수 있으며 예수님을 전할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무슨말을 할까 걱정하지말고 성령님이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지만 아직 부족한 저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이것 저것 떠오르는 생각은 많이 있지만 마땅하지가 않네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저를 훈련시키려는 하나님의 은헤인 것을... 항상 감사해야죠. 그런데 오늘 책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떠올라서 교수님께 글을 적어봅니다. 멘델의 유전 법칙. 멘델이 오스트리아의 수도사였다는 것을 알면서 갑자기 야곱이 생각났읍니다. 삼촌인 라반에게 검은색, 아롱진 양들을 다 넘겨주고서 향후 검은색, 아롱진 양들을 자기에게 그동안의 삯으로 달라고... 멘델보다 몇천년 전에 야곱은 이미 유전 법칙을 알았던 것이더군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한 사실일지라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것이 진정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잠깐 생각해 보았읍니다. 항상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있는 제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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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그렇습니다. 처음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누구나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우리들을 여러 모양으로 훈련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기 위해서 입니다. 귀한 훈련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un
![]() 2005/05/20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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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자 |
김 명호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가끔 들러서 전도사님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 곳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강 전도사님께서도 함께 사역해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이 모양 저모양으로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 전도사님 힘 내세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기도할 때 마다 잊지 않고 하곤 합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배식을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시간을 또 놓치고 말았답니다.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선교회 목사님건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사모님께 여러번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가 안 되더군요. 그리고 저희 부부가 도움이 못 되 드리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많이 죄송스러워 연락도 못 드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선교회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라고 안부 좀 전해 주세요. 이 송자 올림-
![]() 2005/05/30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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