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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제가 교수님 불러보니 너무 멀리 느껴집니다
항상 뵙고 싶은 맘에 홈피를 알게되었습니다.
교수님 속을 많이 상하게 하여서 그런지 많이 생각이 납니다. 부산 좌천동 새부산진교회 신필선 기억나시는지요.
교수님께서는 여전하시네요. 저만 나일 먹은것같아요.
전 결혼해서 다시 새부산진교회로 왔습니다. 동기들에게 교수님 안부 물어보고 멀리 계시다는걸 알았습니다.너무 뵙고 싶은데 기회는 언제 될련지........
또 인사 드리겠슴돠.. 여전히 웃으시는 모습 너무 좋슴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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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emtc_004
예 기억납니다. 옛날이지요. 그러니까 82-85년사이에 봉사했던 새부산진교회에서 만난 분임을 압니다. 아마 지금은 집사님이 되신 것으로 압니다. 자녀들은? 그리고 부군은? 그리고 신장로님과 모친 권사님은 어떠십니까? 오빠와 여동생은? 매우 궁금합니다. 가끔 부산에 갑니다. 그리고 새부산진교회 시절을 잊지 못합니다. 가끔 양동훈목사님과 그 또래들, 그리고 이부흥목사님, 송목사님 등 연락들을 가끔 합니다. 그외 분들도 궁금합니다. 연락 자주 합시다.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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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8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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