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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날 시카고에서 뵐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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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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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수님 평안하신지요.
저는 지금 application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마 며칠 안으로 원서 준비를 끝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paper recommendation forms는 미국 교수님 댁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원하는 학교들중에 한 곳은 제가 직접 받아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교수님께서 미국에 오셨을 때 27일쯤 찾아뵈었음 하는데
교수님 시간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26일날 들어오신다고 들었는데, 27일날 찾아뵈면 피곤하시진
않을까 염려됩니다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찾아뵈었음 좋겠습니다.
그때 추천서도 작성해서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여러가지 일들을 감당하시느라 가족들과 있을 시간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안쓰럽다는 생각까지도 들지만
그 열정이 교회사를 일반 교인들에게 더 가깝게 하는데 일조를
하는 거룩한 희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오시면 뵙길 소망합니다.
홍주현 강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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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반갑습니다. 홍주현강도사님,
26일에 도착하니까 . . . 28일 정도면 좋겠는데 . . . 그때면 좋을 것 같은데 . . .그래요 저도 보고 싶고. 그리고 김목사님도 보고 싶기도 합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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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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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현 |
28일은 주일날이기 때문에 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좀 쉬시고 시차적응 되신후인 29일 월요일정도가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26일 오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는 예전 그대로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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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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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29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그대로 입니다. 그럼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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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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