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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로마 교황 방문을 보면서

Eun Ra 홈페이지 

 |  Date - 2014-08-17 09:44:35  |  Hit - 4945  
로마교황 프란체스코가 한국을 방문했다. 가난한 자와 소외 받는 자들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고자 한다. 그것도 열심히... 이 세상에 막강한 권력과 권세를 가진 자이기에 일반인들은 감동을 쉽게 받는다. 아마 대통령이나 외국 인사들이 와서 환영을 받거나 감동을 받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본다. 일전에 오바마 미국 정부의 국무장관이었던 존 케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떡볶이를 먹었다고 해서 화재가 된 적이 있다. 세계적 인기 스타나 권력과 부를 가진 인사가 와서 행하는 것은 연일 화재거리다. 로마교황도 다르지 않다.
일반인들은 기독교를 하나의 인간과 인간 사회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확신한다. 철저하게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한다. 인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그들이 보기에 참된 종교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하나님을 위한 계시종교인 기독교가 아니라 인간을 위한 저급한 종교로 만족한다. 하나님 중심이라기보다 인간 중심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버리지 말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본다.
인간을 위한 종교인 로마 가톨릭교회이기에 인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지도자는 힘을 쏟는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역사를 해석하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한답시고, 국가를 위한답시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당파싸움에만 골몰했던 우리나라의 과거를 떠올릴 수 있다. 그래서 그 반박으로 민심을 추구했던 것이고, 이것을 위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허용하게 되었다. 결국 현대에 이르러 다원화를 낳고 말았다. 특정한 종교의 만행을 지양하고 저지하기 위해 다양한 종교를 허용하므로 시장 원리에 따라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맞추어갈 것이라고 헛된 생각을 하곤 한다.
우리나라의 인구의 90%이상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참된 기독교인에 대해 물으면 그 %는 한없이 적겠지만 아무튼 대다수는 비기독교인이다.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이벤트나 프로그램이 동원하는 것처럼 이번의 사건 역시 그렇다. 그가 와서 광화문에서 시복식을 행했다. 성경은 이런 작태를 엄격하게 금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상관없이 대중이 원하면 무엇이든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행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종교는 이름뿐인 헛된 기독교이거나 사이비 아니면 이단이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철저하게 인간을 위한다. 이것을 알리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사용한다. 어디든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헛된 소망을 주어 일시적인 위로로 인간을 감동시킨다. 슬픈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의 삶으로 돌아온 후에는 금새 식어버리고 마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대중은 어리석게도 이것을 선호한다. 마취제를 마시는 것처럼 유해한 것이든 상관없이 그 순간 필요하고 원하기 때문에 제공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아! 슬프다! 인간의 부패한 한계성이...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지 못하고 동물과 벌레와 다를 바없이 본능적인 삶으로만 살도록 미혹하는 저런 자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야만 하는 나 자신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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